+ 배포: Coc 시나리오

[COC 시나리오] 7492

ENd Rozett 2020. 9. 20. 21:39

CoC 7th Fan Scenaio


[7492]


- Let me out, Don't let me in -








Scenario by. Claments



※ 본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Call of Cthulu) TRPG 룰을 기반으로 제작한 비공식 2차 저작물입니다.

※ 시나리오 작성자 및 시나리오는 COC의 모든 룰과 관련 출간물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음을 알립니다.

※ 시나리오의 룰은 초여명에서 번역, 출판한 크툴루의 부름 국문 7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시나리오의 커트 라인 이후의 모든 내용은 스포일러에 해당합니다. 

※ 공개 SNS 및 블로그 등 모든 불특정다수에게 오픈된 공간에서의 스포일러 발언을 엄금합니다.

※ 후세터 활용, 비밀글, 개인 카톡 등의 비밀된 공간에서의 발언은 상관없습니다.


※ 시나리오의 2차 재배포 및 주요한 소재/진상 등에 대한 변형은 금지됩니다. 


※ 플레이 시 반드시 키퍼는 룰북을, 플레이어는 핸드북 내지 입문 가이드를 소지하고 플레이바랍니다.


※ 공포x크툴루 시나리오로 한일중 등 한자 문화권의 괴담, 공포, 귀신, 저주 등을 소재로 합니다. 

※ 크툴루의 룰을 사용하지만 오리지널 크리처와 크툴루의 미지의 부분이 동양의 공포 괴담으로 대체된 부분이 있습니다.


※ 키퍼는 키퍼의 주의 부분을 숙지 후,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반드시  플레이어에게 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 전투 횟수가 조금 있습니다.


※ 귀신과 크툴루답게 플레이어를 물귀신하는 이야기와 선택지로 가득차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 시나리오가 담고 있는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위험한 부분은 키퍼의 주의사항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 키퍼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읽고 탐사자들에게 안내 및 고지 바랍니다. 탐사자 역시 키퍼의 주의사항을 읽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단 스포일링 가능성이 있습니다.)


※ 키퍼의 주의사항에 담긴 내용으로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시나리오를 플레이/읽지 않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 플레이 시 탐사자가 플레이어의 제어를 벗어나 돌발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꺼려지시는 분은 플레이하지 말아주십시오.


※ 시나리오의 특성 상 전작인 <00:00>  <03:30> (영시영/영삼영)의 내용이 직간접적으로 튀어나옵니다.  단독 시나리오로 활용할 때도 전작의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적어도 키퍼 분은 영시영/영삼영을 플레이든 키퍼링이든 접해보셨던 분이 열어보는 것이 추천됩니다.






하루, 이틀, 사흘,

죽음을 직감하거나 저주를 떨쳐내거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바로 그 날에


'내 말 들려? 제발 여기 좀 봐 줘!'


거울 속에 나타난 것은 사라진 '유령'.

빨갛게 물든 눈을 하고 조금씩 흐려져가는 몸을 하고서, 

마지막으로 붙잡은 이승의 경계에서 당신에게 매달립니다.


같이 가자고, 꺼내 달라고, 살려 달라고, 같이 사라지자고.

시간이 모두 지나기 전에, 일곱 지옥을 돌기 전에,


지나가세요. 지나가세요. 돌아가세요.





<추천 플레이>



플레이 인원: 2 ~ 6인 

(1~2인의 PL은 조금 어렵습니다.)

(키퍼가 핸들할 수 있다면 6인 이상도 가능합니다.)


KPC 유무: 자유


예상 플레이 타임: ORPG 8~10 시간 / TRPG 3~4 시간




<추천 기능>


기본 기능: 듣기, 관찰

추천 보조: 오컬트, 자료조사, 전투기능.. 있으면 편합니다



키퍼는 재량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에 대해 대체 판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탐사자의 개성과 아이디어를 짜내는 방향으로 진행해주세요. 


이 아래부터는 키퍼 열람용 자료입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은 분 및 플레이어는 열람하지  말아주세요.






























길고 긴 영시영 시리즈가 끝났습니다.

부족한 괴담 이야기지만 즐겁게 즐겨주셨다면 그것만으로 큰 기쁨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질문은 DM으로 전달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