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7th Fan Campaign Scenario
人類終焉滅亡報告書
인류종언멸망보고서
- 상기 이미지는 소프트 커버본의 이미지입니다 -
- 상기 이미지는 하드커버 본의 이미지입니다 -
* 해당 이미지는 인포용 목업 샘플로, 실물 책자와는 색감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멸망한 세계에서,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은 결코 보지 못할 밝은 아침을 위해
우리는 살아남고 사투하고 패배하여 스러져간다.
오직 신만이 우리의 종말을 기억하리라.
신국판 ㅣ 무선제본(+책날개) or 하드 커버 ㅣ 510페이지(삽화 등 제외 순수 본문 약 460페이지) ㅣ 표지 적박 인쇄
무선 제본 45,000원
하드 커버 50,000원
-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으로, 도서산간지방의 추가 배송비가 없습니다 -
[캠페인 인포메이션]
▶ 크툴루 신화로 인해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이야기
▶ 5부작으로 이루어진 성장형 시나리오 (13세에서 시작하여 25세까지 성장합니다)
▶ 근미래, 바다를 낀 작은 도시이자 인류 최후의 거점 중 하나인 '노아의 방주'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창작 신화생물 및 독자적인 마법과 주문, 신화서의 창작/해석 등이 들어갑니다.
▶ 시나리오집에는 탐사자들과 깊게 연관될만한 주요 NPC들의 포트레이트가 포함됩니다.
▶ 구매자 모두에게 PDF본이 제공됩니다.
▶ 미스카토닉 레포지토리로 판매될 예정이 없습니다. (오로지 실물 책만 있습니다!)
▶ 최초 판매에서 200부가 넘으면 추가로 판매하지만, 판매 수량이 200부에 미달하면 재쇄/재판매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록 시나리오]
20XX년, 사교도들의 간절한 소원이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마침내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우주의 모독적인 존재를 불러내는 데 성공한 것입니다. 세계에는 거대한 차원 관문이 뚫렸고, 그 곳에서부터 신화적 존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인류는 종말을 맞았습니다. 땅 속에서, 바다에서, 하늘에서, 산 속에서, 빙하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고대의 것들은 기회라도 얻은 것처럼 지구를 다시 정복했습니다. 땅은 파괴되고 공기는 오염되었으며 생물들은 사라져갔습니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도망치고, 또 도망쳐 고대의 마법진이 보호하고 있는 결계의 땅으로 숨어들어갔습니다.
예정된 멸망을 앞에 두고, 그럼에도 끊임없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쳤습니다.
60년이 흐른 지금, 인류 최후의 거점 '노아의 방주'는 여전히 수많은 시민들을 품고 신화의 세계에 맞서 기동하고 있습니다.
한때 과거의 사람들이 목숨과 정신을 걸고 고대의 비밀을 파헤치고 우주의 신비를 밝혀냈던 것처럼,
지금도 방주에는 바깥 세상에 맞서 싸우고 인류의 내일을 위해 괴물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잃어버린 땅을 되찾을 '탐사자'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방주의 '탐사자'입니다.
▶ 신이 만든 세계에서 살아가는 자들: Rhapsody in Gray
13살, 방주의 모든 아이들은 탐사자 적성 테스트를 받습니다. 자랑스럽게 탐사자 배지를 손에 넣은 우리들,
바깥에 대한 호기심과 방주에 대한 모험심으로 가득할 나이에 작은 모험이 찾아옵니다.
'..가 들으면, .....해줘!' 망가지고 낡은 라디오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우리들을 어디로 이끌까요?
▶ 절망은 구원의 다른 이름입니까: Nocturne under Blue
16살, 예비 탐사자로서 훌륭하게 중급 과정을 마치고 진급 시험을 앞둔 우리들입니다.
그저 안전할 것만 같았고, 영원히 우리의 집일 것만 같던 방주에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사라지는 사람들, 수상한 문양들, 방주에 닥쳐온 위험에 휩쓸리게 된 우리는....
▶ 손에 쥔 악몽은 희미한 빛을 띠고: Cappriccio over Red
19살, 우리들은 성인이자 정식 탐사자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 바깥 세상과 맞서 싸워야 할 시간입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간 기나긴 임무, 바깥에서 맞는 최초의 밤은 순식간에 악몽으로 변질됩니다.
한 때 인간의 땅이었던, 변해버린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투쟁을 시작합니다.
▶ 검은 심장을 치켜든 메시아: Pavane with Black
22살, 바깥 세상과의 싸움에서 천 일을 살아남은 우리들은 더 이상 어리지도, 신입이라고 불리지도 않습니다.
방주의 시스템과 언제나 같은 일상, 목숨을 건 전투에도 익숙해져만 갑니다.
하지만 여전히, 방주와 이 땅에는 더 큰..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제 우리를 노립니다.
▶ 종말의 다른 이름은: Requiem for White
25살, 한가로웠던 주말, 방주에 소문이 돕니다. '유령을 봤대.' 때 아닌 귀신 소동에 사람들이 뒤집힙니다.
사건을 해결할 것은 탐사자인 우리들뿐입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유령인가요?
▶ 외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And Say No More
4부 이후 시점의 짧은 에피소드. 진료소의 부탁과 방주가 모르는 방주의 또 다른 비밀에 대한 이야기.
믿을 것은 오직 너희뿐이니까, 잘 부탁한다.
[주의사항]
▶ 종말, 즉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룹니다. 이에 따라 살기 위한 전체주의, 대를 위한 소의 희생,
다수를 위한 일부 영웅의 (반강제적인) 희생 묘사 등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합니다.
▶ 죽음이 빈번한 세계입니다. 또한 탐사자들도 어릴 때부터 죽음에 익숙해지며 자라납니다. 평균 수명도 짧습니다.
▶ 절망적인 분위기 및 묘사가 직간접적으로 등장합니다. 죽음과 시체의 언급 또한 다수 등장합니다.
▶ 종교적 메타포가 등장합니다. 새번역성경/공동번역성경/옛 성경 등등 다채롭게 활용합니다.
라이터는 카톨릭 신자이며, 등장하는 메타포에 대해 종교적 비하나 전도 의미는 없으며 그저 문장 구성 및 시나리오의
흐름에 따라 적당히 개신교/천주교를 가리지 않고 활용해 넣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천년된 인류의 종교 메이저가 메타포 활용하기 좋았을 뿐입니다....
▶ 신화생물이 (표현을 빌리자면) 사파리처럼 정말 많이 등장합니다. 신화 생물은 인간이 팀을 이루어 조직적으로 대항해야
겨우 쓰러뜨릴 수 있는 존재 등으로 묘사되지만, 다양한 존재들이 한 번에 등장하고, 더러는 인간이 쓰러뜨리는 전개가
불편하신 분은 구매를 지양해주세요.
▶ 신화생물과 인간을 규정짓는 것은 어디인가, 에 대한 생각해볼만한 지점이 종종 등장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처리할
방식은 오롯하게 탁자마다의 생각으로 남기겠습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과감하게 들어내도 좋습니다.
▶ 13세부터 시작하는 성장형 시나리오로, 어린아이들이 시나리오 내에서 일부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개변 및 KP의
정보를 통해 해당 내용을 순화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 내에서의 언급 및 묘사도 아동/청소년 모험 소설 정도가 되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해당 소재 자체를 접하시는 것이 불편하신 분께서는 주의 부탁드립니다.
▶ 정보가 부족하면 과감하게 쥐어주세요. 어려운 함정이 있다면 슬쩍 바꿔놔도 좋습니다. 탐사자들이, 플레이어들이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NPC와 정보를 마음껏 개변하고 이야기를 해주어도 좋습니다.
제 시나리오는 찰흙이나 레고 같은 것이라서 수호자가 탁자에 맞춰 마음껏 주물럭거려 모양을 만들면, 그게 진리입니다.
▶ 등장하는 모든 지역명과 인물, 사건 등은 허구이며 실제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등장할 수 있는 범죄적 요소 및
반윤리적 묘사, 언급, 희생, 죽음, 훼손, 공포에 대하여 허구임을 인지하며 옹호하지 않습니다. 유의 부탁드립니다.
[내지 삽화 & 포트레이트 샘플]
아래와 같은 느낌과 채도의 주요 NPC 포트레이트와 삽화가 들어갑니다.
몇 명이나 될 지, 몇 장이나 들어가 있을 지는 책자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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